일부 미국 기업은 여전히 ​​분쟁광물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GAO는 밝혔습니다.

Oct 05, 2023

2018년 4월 7일,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부 이투리 지방 몽그왈루 마을 근처의 마칼라 금광 캠프에서 광부가 금을 세척합니다. REUTERS/Goran Tomasevic/파일 사진

나이로비, 7월 20일 (로이터) - 콩고민주공화국과 그 동부 이웃 국가를 포함한 국가에서 광물을 구매하는 일부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해당 금속이 분쟁 지역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제대로 인증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회계감사원(GAO)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 말했다.

GAO는 분석에서 주석, 텅스텐, 탄탈륨, 금과 같은 광물을 소싱하는 많은 회사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활동 공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상장 기업은 글로벌 공급망에 유입되는 광물이 아동 노동을 사용하고 무장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광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SEC와 투자자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광물이 분쟁 지역에서 유래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실사는 공급업체 조사, 제련소 및 정제소 감사, 추적 방법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실사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보고서는 SEC 규칙을 벗어나는 반면 보고서를 전혀 제출하지 않는 기업도 있다고 GAO는 말했습니다.

이는 대부분 "공급업체에 대한 접근 부족과 복잡한 공급망으로 인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GAO는 덧붙였습니다.

"일부 업계 이해관계자들은 다른 회사들이 분쟁 광물 공개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SEC의 집행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 때문에 불완전한 정보를 보고하거나 전혀 제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글로벌 제조업체는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배터리 전기 자동차 등의 제품에 사용되는 금속이 책임감 있게 조달되었음을 입증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법에서는 상장 기업이 자신의 제품에 콩고 및 동아프리카 이웃 국가의 탄탈륨, 주석, 텅스텐 또는 금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지역의 분쟁을 촉발시키는 광물의 역할 때문입니다.

GAO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사를 실시한 기업 중 약 53%가 "자사 제품에 사용된 분쟁 광물이 해당 국가에서 유래했는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또한 약 35%의 회사가 자사의 광물이 해당 국가에서 유래되었을 수 있다고 보고한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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